미국의 최고 미인을 뽑는 ‘미스 아메리카’ 대회에서 현역 공군 장교가 왕관의 주인이 됐다. 15일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플로리다주(州) 올랜도 월트디즈니 극장에서 열린 2024년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콜로라도 대표로 참가한 매디슨 마시(22)가 우승했다. 미스 아메리카 우승자 매디슨 마시 (올랜도 UPI=연합뉴스) 2024년 미스아메리카 우승자로 결정된 매디슨 마시가 왕관을 쓰고 있다. 마시는 지난해 미국 공군사관학교를 … 공군 현역장교 미스 아메리카 우승…태권도 검은띠 보유자 계속 읽기